CUSTOMER >NEWS

NEWS

제목 ‘프리즘’ 홍서희 “무지개 빛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작성일자 2022-11-18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제작 발표회. ‘프리즘’ 포토존. KBS 제공.

열망의 끝은 청춘.

KBS는 16일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제작발표회를 열며,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를 소개했다.

‘드라마 스페셜 2022’는 총 10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제작발표
회에 소개된 드라마는 ‘얼룩’, ‘방종’, ‘프리즘’, ‘열아홉 해달들’로 서로 다른 장르
의 단막극 4편이 공개됐다.

이대경감독은 “KBS 드라마 스페셜에 참여하게 돼서 감개무량했고, 이 전통에 누
를 끼치면 안 된다는 압박도 있었다. 하지만 두 배우 덕분에 작품이 잘 나왔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내용이 거칠더라도 순수한 사람을 뽑고 싶었다. 그래서 ‘드라마 스
페셜’ 단막극 중 제일 긴 캐스팅과 오디션 과정을 겪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
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제작 발표회. ‘프리즘’ 포토존. KBS 제공.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김민철 배우는 “합격할 줄 몰랐다. 발레를 한 번도 안 해
봐서 발레리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막극
의 장점은 신인 배우가 한 편의 작품을 다 끌어갈 수 있다는 것과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홍서희 배우는 “남, 여주인공 모두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역할이라 굉장히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서 욕심도 나고 부담도 됐다. 촬영하면서 감독님과 상대 배우님께서 잘 호흡을
맞춰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단막극이라는 게 한 편의 연극
을 하는 것처럼,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단막극의 매력 포인트
를 집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제작 발표회. ‘프리즘’ 포토존. KBS 제공.


MC는 프리즘만이 가지는 매력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감독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발레 연기를 연출한다는 궁금해서였지만, 인
물들의 복잡하고 진한 감정선에 끌리기도 했다. 그래서 촬영도 그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레신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두 배우가 연습을 너무 잘 해오셔서 속으
로 고마웠고, 연기와 발레까지 모두 잡은 단막극이 되겠다 싶어서 내심 좋았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철은 “발레를 연기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한 달의 시간 동안 발레와 필
라테스를 병행하면서 최대한 연습했다. 발레라는 게 근육이 보이는 운동이라고
 해서 근육이 잘 보이게끔 운동을 했다” 전해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캐릭터 측면에는 인물 자체가 열망이 있지만, 외로운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한
 달 내내 그 속에 빠져 살았다”고 말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MC는 홍서희 배우에게 이번 한 해가 ‘프리즘’으로 마무리되는 소감
이 어떻냐고 묻자 그는 “올 한 해 많은 작품과 호흡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한 해였
다. 이번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프리즘’은 예고 발레 전공 학생들의 아름답게 흔들리는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성장 이야기로, 10대들의 불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서사를 그려낸
단막극이다.

‘프리즘’은 11월 30일 오후 9시 50분 KB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